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아들공개

지난 10일에 방송된 KBS2 이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아들과 함께 등장하며 YouTube 컨텐츠 촬영을 했는데요

 

누가봐도 현주엽과 쏙 빼닮은 둘째 아들 현준욱군 

함께 방송에 출연을나 이유는

코로나로인해 학교도 못가고 학원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애가 너무 심심해 하길래

외식도 할 겸 데리고 오랜만에 함께 나왔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셰프 정호영은 새로운 손님이 온다고 해서 또 한번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

현주엽의 아들인걸 알고 안심을 하는 모습이였는데요

 

정호영 쉐프는 "현준욱의 키가 나랑 비슷한거 같다"며 이야기했고

현주엽은 열두살인데 키가 벌써 160 넘는다며 

엄청 뿌듯해하는 모습이였는데요

 

아빠도 워낙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보니 역시나 아들도 비슷하게 

따라 가는것 같은 모습이네요

 

 

현주엽 부자는 양념 고기와 육회 먹방을 펼쳤구

고기는 물론 비빔냉면까지 시원하게 먹는 현준욱 먹방의

현주엽은 아빠 미소를 감출수가 없더라고요

 

절대적으로 고기양보는 없는 현주엽이지만

역시 아들에게는 한없이 챙겨주며 자상한 모습이었슨ㄴ데요

 

박광재는 유튜브 인재가 될 것 같다며 칭찬을 하였고

 

현준욱군은 잘 먹기만 할 뿐 아니라살인적인 필살 애교로

아빠에게 돌직구를 던졌는데요

 

현주엽이 "아빠 유튜브 하는 거 봤지 어땠어??"라고 질문하자

 

"재미없었어 아빠는 말도 없이 계속 먹고 어색해하면서 인사도 안한다"

"멘트를 해야 분량이 나오는 거 아니냐"

"제작비를 너무 많이 쓴다 시작도 하기 전에 제작비 다 쓰는 것 같다"

라며 현실적인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김숙은 "현주엽이 이영리하게 10대를 사로잡기 위에 여론조사를 위해

아들과 시간을 가진 것"이라며

포장을 해주지만 현주엽은 "제가 구독 좋아요 알림 다 할 수 있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준 것"이라며 이야기했다

 

부자간의 다정하게 앉아 모닝 육회 먹방을 펼치는 모습에

mc 들은 "그냥 이걸 유튜브에 올리지 그랬냐 이것만 봐도 100만뷰는

그냥 나오겠다"라고 했고

현주엽은 아들에게 "유튜브 해볼 생각 없어??"라고 질문하자

아들 현준욱군은 "있어" 라며 귀엽게 답했는데요

 

평소에는 화를 많이 내는 현주엽 이었는데

아들과 함께 방송을 해서인지 화 한 번 내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